전국 유치원및 초,중,고 개학이 일주일 뒤로 미루어졌네요

사길 긴 방학동안 식사 차려주는것도 만만치 않고  게임만 하는게 보기싫어서

얼른 개학하길 바랬는데 아쉬운 맘도 있습니다.

 

신천지 교인 하나가 전 국토를 쑥대밭으로 오염 시키는 이 사태에 학교 보내서 걱정하는것보다야 나은데

앞으로 참 답답합니다. 일주일 이내로 잠잠해질 일인가 싶어서요

 

또 남편은 매일 출근해서 여러사람들을 대면하는데 조심한다고 해도

남편이 걸리게 된다면 가족들도 위험한거라 이게 무슨일인지 싶네요

 

오늘 동네 마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된다고 해서 저두 가만히 있을수 없어 사재기 대열에 참여는 했지만 

이 사태가 길어진다면 장봐온것으로 아무 지장 없을까 걱정도 되고요

 

아무튼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아무일없었던듯  만나길 바래봅니다.

다들 힘냅시다.~

 

 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/사진=이동훈 기자

 

교육부가 코로나19(신종코로나바이러스) 확산 우려에 전국 유치원 및 초·중·고등학교의 개학을 1주일 연기했다. '최후의 카드'인 개학 연기를 결정할 만큼 코로나19 국면이 심각해졌다는 판단에서다.

Posted by 줄리위키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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